일이 있어서 연차를 쓰고 해야 할 일을 다 마치고 난 뒤, 오랜만에 교보문고엘 갔다.
서점에서 직접 책 사는 기분, 오랜만이다.(코로나라서 미리 바로드림으로 사놓고 빠르게 책만 찾아서 집에 갔다😎)
회사에서 달마다 책을 살 수 있는데 그건 제외하고 내가 직접 산, 하반기에 읽을 책만 보면 아래와 같다.
하반기라고 하기엔 벌써 두 달이나 지났지만, 아직 4개월 남았으니까 하반기 읽을거리라고 말해야지ㅎ.
오늘도 어제와 같이 가을 햇살이 좋아서 사진도 색감있게 나왔네👍
개발 책만 볼 건 아니고, 기분전환 겸 산 책까지 같이 기록으로 남겨야지.
위의 두 권은 어떻게 살지 생각해 볼 겸 추천받은 책. 스프링부트와 AWS로 혼자 구현하는 웹 서비스는 유명하신 이동욱님의 첫 책이라서 샀다.
글을 읽히기 쉽게, 잘 쓰시는데 이 책은 더 잘 읽힐 것 같다. 마지막 알코올과 작가들은 요즘 내가 술을 못마시니까
대신 책으로라도🍹🍻 느껴보려고 샀다.
얼마만에 다 읽을까…? 궁금하다. 다 읽으면 혹은 좋은 영감이 떠오르면 블로그에 기록으로 남겨놔야지.